태그 : 철도
2009/11/20   킨테츠를 원없이 탄 날-번외편 JR 우네비역 [8]
2009/10/10   교토역 관광 - 교토역 프롬나드 [9]
2009/09/26   킨테츠를 원없이 탄 날 - 다르지만 같은 역, 야기니시구치 역 [12]
킨테츠를 원없이 탄 날-번외편 JR 우네비역
정말 오랜만에 뵙습니다. 앞 포스팅에 답글이 딸랑 하나여서 삐진 관계로 그동안 바빠서 근 1개월간 포스팅을 못했네요. 번외편이지만 이 시리즈 연재도 2개월만이군요(...)

우네비 역 전경


JR 우네비역畝傍駅은 카시하라 시橿原市 중심과 가까이 위치하는 역이다. 10분 이내 거리에 킨테츠 야기니시구치 역八木西口駅이 또한 위치하고 있는 곳. 당시에 나는 스룻토 간사이 패스를 가져갔으므로 이 역과는 기본적으로 인연이 없었지만, 이날 이마이쵸 관광에 동행한 match345님이 JR을 타고 왔기 때문에, 배웅을 겸해서 가 본 곳이다.



이어지는 내용
by Tabipero | 2009/11/20 22:17 | 일본 여행 | 트랙백 | 덧글(8)
교토역 관광 - 교토역 프롬나드


인천공항에 대한 포스팅을 예전에 하면서, 공항만큼 세세한 배려가 보답(?)을 못 받는 곳이 없다고 생각하였다. 공항은 무릇 그 나라 혹은 지역의 관문 역할을 하기 때문에 만드는 쪽에서는 신경을 안 쓸 수가 없으므로, 새로 지은 공항은 그 자체로 구경할 가치가 충분하다. 하지만 그 공항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는 공항이란 관문 역할에 지나지 않기 때문에, 사실 그런 것에 신경쓸 겨를이 없다.

공항에 내리면 목적지에 대한 기대에 목적지로 가기 바쁘고, 더군다나 만일 철도를 이용한다면 공항의 위용도 볼 틈이 없다. 어디를 가기 위해 공항에 도착했다면 체크인하고 기타 잡 수속을 마친 후에 면세구역으로 가기 바쁘다. 환승은 그나마 공항 시설의 세세한 배려를 느낄 수 있는 시간적 여유를 주는데, 역시 면세구역 내에서 시간을 때울 수 밖에 없어서 공항의 모든 것을 보기에는 어려운 감이 있다.

교토역 사진을 띄워놓고 이런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교토역도 그런 성격을 가지고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에서. 아니 적어도 나는 그랬다. 교토역은 그 자체로 훌륭하다고 생각하다. 지역의 대표역이자 간사이 지역의 철도 결절점 중 하나라 역 자체도 크고 아름답다. 그 무언가 모던해 보이면서, 어찌 보면 괴이해 보일 정도의 건물은 분명 유명한 디자이너가 신경써서 설계했음에 틀림없다. 내부에도 이세탄 백화점이 있고, 꼭대기에는 간이 전망대를 겸한 공원도 있는 등 교토역 자체로도 관광 가치가 있는 건물이다.



이어지는 내용
by Tabipero | 2009/10/10 20:58 | 일본 여행 | 트랙백 | 덧글(9)
킨테츠를 원없이 탄 날 - 다르지만 같은 역, 야기니시구치 역
야기니시구치八木西口 역의 니시구치(西口)


야기니시구치역은 철도 좀 안다는 사람 입장에서는 꽤 흥미로운 역이다. 야기니시구치 역 승강장 끄트머리에서 야마토야기大和八木(이하 '야기八木') 역이 보이는 두 역간의 가까운 거리도 그렇지만(일본에서 이렇게 두 역간 거리가 가까운 경우는 드물지 않다고 알고 있다. 일단은 절대량부터가 많으니), 엄연히 별개의 역임에도 불구하고 같은 역 취급한다는 것이 그렇다. match345님이 이 특이한 역에 대해 소개해 주셔서, 이마이쵸今井町 답사를 끝낸 후 야기니시구치에 가 보았다.

척 봐도 400m 정도 되어 보일까?
참고로 아랫쪽의 전철역은 JR 우네비역.


이어지는 내용
by Tabipero | 2009/09/26 23:51 | 일본 여행 | 트랙백 | 핑백(2) | 덧글(12)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