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 제주도
2009/12/17   자전거 타고 우도 한 바퀴(2) [4]
2009/11/29   자전거 타고 우도 한 바퀴(1) [2]
2009/11/26   우도 산호해수욕장(홍조단괴해빈) [5]
자전거 타고 우도 한 바퀴(2)
이 소들의 눈빛이야말로 '무심하게 쉬크한'이 어울리는 것 같다.

우도(牛島)는 섬의 형상이 소와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이 '쇠섬'에서는, 아마 그 이름과 상관 있겠냐만 이곳저곳에서 방목되어 있는 소를 볼 수 있다. 축사에 있는 소 말고 이렇게 바깥에서 키우고 있는 소는  처음 봤다. 전편에서의 '해녀의 집'만큼이나, 이곳에서는 일상적인 풍경이지만 나에게는 신기한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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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abipero | 2009/12/17 20:29 | 대한민국 여행 | 트랙백 | 덧글(4)
자전거 타고 우도 한 바퀴(1)
우도로 가는 길은 성산항에서부터 시작한다. 생각하기로는 예전 영종대교 뚫리기 전 자주 다니던 월미도-영종도 페리나(지금은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겠다만), 강화 외포리선착장에서 석모도 가는 페리 같이 자주 다니리라 생각했는데,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배시간이 그리 자주는 아니었다. 나름 배시간 맞춘다고 서귀포에서 출발은 했는데, 버스는 느릿느릿. 인터넷에서 찾아본 출항 시간을 훌쩍 넘기고 있었다.

뭐 될대로 되라지 하고 성산항에 도착하니, 배가 출발하려고 뱃고동을 울리고 있었다. 매표소로 뛰어가서 배표를 사고, 거의 출발 직전에 배에 올랐다. 이거 배 출발시간하고 전혀 관련없는 시간인데, 임시편인가? 하고 생각하며 우도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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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abipero | 2009/11/29 20:45 | 대한민국 여행 | 트랙백 | 덧글(2)
우도 산호해수욕장(홍조단괴해빈)
잘만 하면 동남아 어디로 착각할 수 있지 않을까. 난 동남아는 가본 적 없지만...
하지만 여긴 엄연히 한국 땅이다.

지난 봄 제주도 여행이 점증법과 점강법 중 어느 쪽이었나 하고 묻는다면, 나는 굳이 따지자면 아무래도 점강법 쪽이 아니었나 싶었다. 그리고 그 정점(즉 초기점)에 바로 이 우도 산호초 해수욕장이 있었다. 사실은 그 감쇠율도 얼마 되진 않지만... 학회가 끝나고, 처음으로 제주도 관광을 하겠다고 들른 곳이 우도, 그리고 팔이 화상을 입을 정도로 재미있게 돌아다니던 중 최고의 장소는 바로 이 산호해수욕장이었다. 이전 제주도 여행기에서 제주도 별 볼거 없다는 이야기는 한마디도 하지 않았는데 점강법을 들먹인 이유는 이 우도해수욕장이 그 정도로 아름다운 곳으로 기억 속에 남아 있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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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abipero | 2009/11/26 23:52 | 대한민국 여행 | 트랙백 | 덧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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