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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 전주-구례-(하동)-남해

6월의 마지막 주말에 또 큰 맘 먹고 여행을 계획했었으나, 아뿔싸 토요일에 큰 비가 예보되어 있었다. 근데 숙소는 예약해 놨고...여러모로 여행을 미루기보다는 그냥 강행하는 쪽으로 굳어졌었다. 그리하여, 비오는 날에도 즐길 수 있는 내용으로 여행 계획을 짜게 되었다.집의 차량을 이용할 수 없을 때는 보통 거점을 정해 놓고 차를 빌리는데, 이번 여행에서는...

섬진강 벚꽃여행 자투리 이야기

서울 벚꽃도 다 져 가는 이 때에 3월말 섬진강 벚꽃여행 자투리 이야기를...본편(?)은 이쪽입니다.이번 여행은 개인적 사정으로 하남에서 출발했기에, 자연히 최적 경로는 중부고속도로 이후 회덕 경유가 되었다. 마장휴게소에서 스타벅스 커피를 사다가, 음성휴게소에서 기름을 넣고, 오창휴게소에서 화장실을 이용하고, 죽암휴게소에서 낮잠을 자고 어쩌다 보니 휴게...

저물어가는 2018년, 영광 백수해안도로에서의 일몰 + 전주 청년몰

(앞에서 계속)돌이켜보면 지난 남도 여행의 동선은 정말 불합리하기 짝이 없었다. 무려 고흥에서 다시 영광으로 돌아왔던 것이다! 그 이유는 해도 가는데 일몰 한번 제대로 구경하기 위해서였다(이날은 12월 30일이었다). 이 포스팅을 연말에 했으면 매우 뜻깊은 포스팅이 되었겠지만, 이제 1월도 다 가고 2월이 되어 버렸네...

가을, 전주 한옥마을

가을빛 가득한 전주다. 그러고보니 그동안 전주 자주 갔다고 자처해 왔지만 단풍철에 전주를 가 본 적은 없었던 것 같다. 사실 이날은 좀 무리해서 당일치기로 지리산 단풍구경을 가려는 생각을 했었다. 일단 전주를 거점으로 삼고 전주에서 하루 차를 빌려 남원과 구례를 찍고 오려는 계획이었다. 당연하겠지만 뒤늦게 결정한 여행에 적절한 차표가 있을 리 ...

월요일의 전주 한옥마을

주말에서 월요일에 걸쳐 군산, 영광, 목포를 갔다왔는데, 다녀온 곳 포스팅은 안하고 정작 오랜만의 포스팅은 또 전주다. 어찌되었건 호남 쪽을 가다보면 한번씩 들르게 되니. 이번에는 모처럼 평일에 전주에 들르게 되어 뭘 해볼까 생각해 보다가, 전망으로 유명한 이 카페(이름도 '전망'이다)에 들러 한옥마을을 조망하며 커피 한잔 마시는 걸로.이 카페의 5층 ...

또다시 전주(2) - 한옥마을 산책, 임실 "문화공간 하루"

일단은 (지난 포스팅)에서 계속됩니다.어쨌든 그래도 이곳까지 와서 배도 채우고 커피도 마시고 했으니 한옥마을 주변을 좀 어슬렁거려 보았다. 차를 세워놓은 곳이 천변 주차장이라, 흔히 가는 경기전 주변의 태조로가 아니라, 전주천과 가까운 향교길 주변을 다니게 되었다.

또다시 전주(1) - 덕진공원 연꽃밭 外

끝없이 펼쳐지는 연밭, 이곳은 전주 덕진공원이다. 연꽃 하면 궁남지지만, 덕진공원의 단일종(?) 연밭은 또 다른 장관이다.사실 이번 주말에 가 볼까 하는 곳 후보가 세 곳이었는데,1) 속리산 법주사와 대청호 - 7개 사찰 세계문화유산 지정 기념, 법주사와 마곡사만 안 가봤다.2) 전주 덕진공원 - 지난 포스팅에도 말했듯 전주를 한동안 안 가면 ...

"고독한 미식가"에 등장한 전주 백반집 "토방"

주기적으로 전주에 안 가면 금단현상이 오는지라 봄 섬진강 기행 이후로 전주에 들렀다. 원래 목적은 덕진공원 연꽃이었고 이후 항례의 남문시장 피순대 아침식사, 그리고 한옥마을 주변을 어슬렁어슬렁거리다가 중간에 임실 옥정호의 가볼 만한 카페를 상기해서 거기 가서 또 죽치고 있다가, 옥정호 드라이브를 하고 다시 돌아와 늦은 점심을 먹은 곳이 이 곳이었다.아시...

뒤늦은 겨울 여행기 - 조치원, 강경, 익산, 김제(금산사)

2월의 첫 여행은 조치원에서 시작한다. 역에서 시작하지만 기차를 탄 것은 아니었다. 차를 역 뒤편에 세워두고 과선교를 건너 역으로 향했다.

처음 구경한 전주 한옥마을 주변 야경

처음 가 보고 생각보다 상업화된 이미지가 있어서 내 의지로 와보지는 않을 것 같다고 한 이후로 분기마다 한번씩은 꼭 와보는 것 같은 전주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전주의 매력은 첫 번째가 그 위치의 적절성이라, 광주나 목포 쪽으로 향하건 남원이나 순천 쪽으로 향하건 어떻게든 거쳐가는 큰 도시라는 것이다. 서울에서 출발하면 이 쯤에서 적당한 여행의 해방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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