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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 전주-구례-(하동)-남해

6월의 마지막 주말에 또 큰 맘 먹고 여행을 계획했었으나, 아뿔싸 토요일에 큰 비가 예보되어 있었다. 근데 숙소는 예약해 놨고...여러모로 여행을 미루기보다는 그냥 강행하는 쪽으로 굳어졌었다. 그리하여, 비오는 날에도 즐길 수 있는 내용으로 여행 계획을 짜게 되었다.집의 차량을 이용할 수 없을 때는 보통 거점을 정해 놓고 차를 빌리는데, 이번 여행에서는...

가을, 지리산 - 단풍 가득한 피아골과 연곡사

지난 줄거리 : 정령치, 성삼재를 통해 지리산을 관통한 후 구례읍에서 식사를 하고, 섬진강변을 지나 피아골로 향하였다.섬진강가 19번 국도에서 지리산 방향으로, 몇 곳의 골짜기로 향하는 길이 있다. 산수유마을로 들어가는 길, 천은사로 들어가는 길, 화엄사로 들어가는 길, 쌍계사 가는 길 등등...그러나 이 연곡사로 가는 길은, 딱히 등산을 할 ...

가을, 지리산 - 남원에서 정령치와 성삼재를 넘어 구례로

지난 줄거리 : 새벽 첫 SRT+KTX로 전주에 가서, 한옥마을 주변을 산책하고, 렌터카를 빌렸다.아무튼 그리하여 향한 곳은 지리산이었다. 남원시 주천면에서 시작해 정령치를 넘어, 성삼재를 지나, 구례로 넘어가는 드라이브 코스였다.

봄, 산수유와 매화(1) - 산수유 편

몇번째 섬진강행인진 모르겠지만...언제나 아름다운 섬진강. 이번 섬진강행의 대표사진은 바로 이 사진이다. 산수유와 매화를 하루에 즐기기! ...사실 산수유마을은 섬진강가는 아니지만. 전날 늦게까지 모임이 있어서 아침 느지막히 부산이나 갈까 하고 막연하게 생각하다가, 다음날 아침에 의외로 일찍 눈이 떠져 인터넷으로 이것저것 따져보니 양산 순매원에 매화가 ...

[구례, 벌교] 더없이 맑은 가을날, 쌍산재를 거쳐 벌교까지

(앞에서 계속)그 다음으로 가 본 곳은 쌍산재. 이런 곳에서 하룻밤 숙박해 본다면야 더없이 좋겠지만...아마도 만실이었을 듯. 녹두장군님 블로그에서 알게 되어 가 본 곳이다.숙박객이 아니라도 집 구경을 해 볼 수는 있다. 다만 개인 가옥이라 집주인의 허락을 받아야 한다. 대문에 핸드폰 번호가 적혀 있어 그 쪽으로 연락해서 허락을 구하면 되는 모양. 나는...

[구례] 더없이 맑은 가을날, 성삼재와 사성암

대표 사진은 사성암에서 내려다보는 구례 읍내 사진으로...지난번 미세먼지인지 오존인지 모를 뿌연 안개에 둘러싸인, 같은 구도와 비교해 보면 정말 눈물이 날 정도로 아름다운 광경이다. 이때가 오전 9시경이었는데, 안개가 서서히 걷혀가는 모습이 정말 멋졌다.아침부터 부지런한 찍사 아저씨들이 와 계셨는데, 그 중 한분께 여쭤보니 하늘과 강의 파란 색, 산의 ...

또다시 봄, 섬진강.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남한강편을 보면 섬진강을 따라가는 길 못지않은 곳으로 단양에서 영춘까지 남한강을 따라 이어지는 영춘가도를 꼽는데, 개인적으로는 역시 영춘가도도 섬진강 길을 따라가지는 못한다고 생각한다.봄이 왔으니, 다시 섬진강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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