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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부산을 거쳐 거제까지(2)

(지난 포스팅)에 이어, 거제로 넘어가는 중 버스에서 한 컷.다대포에서 2시 40분쯤 열차를 탑승해서, 다시 하단역으로 돌아온 건 3시가 약간 안 되어서였다. 넓디 넓은 부산을 생각하면 하단이나 다대포나 거기가 거기 같지만, 몰운대와 하단역 사이의 직선 거리는 7km에 달한다. 이때껏 몰운대를 안 와본 것도 다 이유가 있었던 것이었다. 노포나 해운대에서...

보물섬 남해 다시 한 번 - 생각의 계절 게스트하우스

이번 남해 여행의 주 목적이었던 '생각의 계절'이라는 게스트하우스다. 한참 한가할 때 여행 밸리를 뒤적이다 한 블로그에서 발견하고 메모포스트로 저장해 놓았다. 제목답게 조용히 사색하기 좋은 게스트하우스로 보였다. 묵었던 사람들끼리 한 마디도 하지 않았다는 후기는 좀 극단적이어 보이긴 했으나(실제 내가 묵었을 때는 그렇게까지는 아니었다), 파티로 왁자지껄...

남해 '생각의 계절'입니다.

올 봄 황금연휴, 당연히 빈 방이 있을 리 없으니 카페만 들렀던 이곳인데, 평일에 휴가받은 김에 한번 와서 하룻밤을 묵었습니다.어제는 맑은 하늘에 눈발이 날리고(남해에서 눈 내리는 걸 볼 수 있으리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어요) 날씨 참 '숭악했는데' 오늘은 날은 좀 춥지만 실내에 있으면 괜찮습니다.계속 죽치고 있고 싶고 욕심같아서는 하루 더 머물고 싶...

합천, 거제, 통영(3) - 거제&통영으로, 가끔은게스트하우스

(앞에서 계속)영암사지를 떠나 거제까지 먼 길을 떠난다.전날 유성터미널 근처 수퍼에서 자일리톨 껌을 샀는데 졸음운전 방지에 큰 도움이 되었다. 덧붙이면 최근 잇몸 염증으로 껌을 못 씹고 있는데 껌이 없으니 졸음 쫓기 참 힘들다...ㅠ

보물섬 남해 여행 - 별아라 게스트하우스, 서상양조장, 다랭이논 등등...

문득 묵혀놓은 여행기가 생각나서 마무리하여 업로드합니다. 방문은 2016년 5월 말이었습니다.앞 포스팅은 여기에서.(지난번에 이어)...라고 하기에는 갑자기 이것저것 건너뛰었는데, 중간에 이렇다할 찍은 사진이 없다. 사실 이 게스트하우스 전경 사진도, 다음날 찍은 것.보리암에 가기 위해 30분 남짓이었지만 '등산'을 하면서 갑자기 허기가 몰려왔다. 생각...

나의 경주남산답사기 - 경주여행의 시작과 칠불암 가는 길

이전에 몇 차례에 걸쳐 경주 남산을 답사한 적 있었다. 첫번째는 가장 일반적이라 할 수 있는 서남산 용장에서 삼릉 코스, 두번째는 동남산 코스 일부, 그리고 대망의 마지막, 칠불암을 답사하러 또다시 경주로 떠난 것이었다.이때까지 경주 여행에서 언급을 생략했었는데, 경주에서 자주 묵는 '호모노마드 게스트하우스'다(사진은 작년거). 경주의 게스트하우스가 대...

내가 영어를 이렇게 못 할 줄이야...

갑작스럽지만 경주를 거쳐 지금은 부산입니다. 경주 에서는 게스트하우스에 머물렀는데, 한 무리의 외국인(영국인 2,홍콩인 1)들이 템플 스테이나 여행에 관해 노가리를 까고 있길래 멋모르고 끼었더니... 사진 : 게스트하우스 주변 한옥마을갑자기 화제가 정치로 넘어갑니다. 최근의 홍콩 정치라던지, 중국의 폐쇄성, 1국 2체제 정책이라던지 등등...그분들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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