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루스와 함께 한 2018년, 무슨 일이 있었나요?
- 2018년 Tabipero님은 이글루스에서 947번째로 글을 많이 쓰셨네요!
- 포스팅을 가장 많이 한 달은 6월 이예요!
- 내 이글루 댓글 상위 랭커는 enat 님이였어요!
이런 포스팅 하면 매번 하는 말이 있는데
1. 작년보다 포스팅이 더 줄은 것 같다
→ 이게 다 트위치 때문이다
트위치 보면서 블로그 포스팅 작성할 시간도 줄고 애니 볼 시간도 없어져 자연스럽게 탈덕하게 되면서 쉽덕분들이 좋아할만한 포스팅도 안 하게 되었네요...
2. 이글루스도 전반적으로 예전같지 않다 → 뭐 사실 이글루스 뽄만이 아니라 블로그 전체적으로 그렇지만...
요새는 인스타를 깔짝깔짝 하고 있습니다만 영 불편하네요...내가 옛날사람이 되어버린거신가
3.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부탁드립니다! 라는 훈훈한 마무리
뭔가 2018년에는 홋카이도 갔다왔을 때 한번 반짝하고 평화로웠던(?) 듯? 역시 제 블로그 정체성은 일본여행, 철도 쪽임을 자각하고 있긴 하지만 요새는 "차로" "국내여행"을 즐겨 다니며 무게중심이 그쪽으로 이동한지라...
그나저나 이태리 여행기 써야 하는데 진짜 진도 안 나갑니다...이러다가 인생의 무게 하편 꼴 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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