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영어를 이렇게 못 할 줄이야... ├대구, 경북

갑작스럽지만 경주를 거쳐 지금은 부산입니다. 경주 에서는 게스트하우스에 머물렀는데, 한 무리의 외국인(영국인 2,홍콩인 1)들이 템플 스테이나 여행에 관해 노가리를 까고 있길래 멋모르고 끼었더니...



사진 : 게스트하우스 주변 한옥마을

갑자기 화제가 정치로 넘어갑니다. 최근의 홍콩 정치라던지, 중국의 폐쇄성, 1국 2체제 정책이라던지 등등...그분들은 한국의 정치 상황에 대해서도 궁금해하는데 어찌되었건 싫어도 비정상회담 한국대표이기 때문에, 열심히 해 보려고 했지만 표현이 안 되더군요. 짧은 영어로 "stuff like that. .." 제대로 전해졌을랑가 모르겠습니다. 알아듣는것만 해도 역부족이어서...무슨 토플시험 보는 기분. 더군다나 제가 정치 주제로 영어를 써 본 적이 얼마나 있겠습니까 (...) 그래도 홍콩분이 우리나라 정치에 관해 대충이라도 알고 있어서 그나마 도움 받았습니다.

뭐 주절주절 변명이 많았는데 결국엔 영어공부 열심히 해야겠죠 (...)



철덕질도 하고 왔습니다.

부산에서는 용케 토요코인 해운대점 방이 있길래 냉큼 예약했습니다. 처음으로 회원특전인 3시 체크인도 해보고...대략 내일부터인가 다음주부터는 성수기 할증이 적용되는 모양이네요. 오늘은 주말할증 20%가 붙습니다.

자동완성 기능을 사용하고 있어 띄어쓰기가 이상한부분이 있습니다만 양해바랍니다.

덧글

  • 블루 2015/08/14 05:07 # 답글

    안쓰는 컨텍스트면 어쩔 수 없쥬...
  • Tabipero 2015/08/14 05:48 #

    근데 이제는 일반 회화도(...)
    써야 늘고 하다못해 녹슬진 않을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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