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3대 바보


서울대에는 예전부터 내려오는 3대 바보에 관한 이야기가 존재한다. 축제를 열심히 준비하셨던 분들께는 죄송한 이야기지만 "서울대 축제에 가는 사람"(여자친구 데려가는 사람이라는 바리에이션도 있는 듯 하다)이 그 중 하나.

그런데 우리학교 축제가 화 수 목에 있었다는 사실을 금요일에야 알았을 때 역시 바보가 된 기분이었다.

by Tabipero | 2009/10/11 23:47 | 안드로메다 여행 | 트랙백 | 덧글(9)
트랙백 주소 : http://jssel.egloos.com/tb/2455001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Commented by Frey at 2009/10/11 23:49
서울대입구역에서 서울대까지 걸어가는 사람, 자기 고등학교 성적 자랑하는 사람, 그리고 축제에 친구를 데려오는 사람 정도로 기억합니다 (...)

부모님께서는 모르시더군요. 90년대 중반 정도부터 생긴 유머인 듯 합니다.
Commented by Tabipero at 2009/10/12 00:06
서울대 입학시험보는날 정문에서 차를 내려 301동을 찾아 관악산 등산을 했다는 수험생의 전설이 생각이 나는군요.

부모님 세대정도 되면 캠퍼스가 막 관악에 이전했을 때로 생각되는데 그런 전설이 생기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Commented by Hsama at 2009/10/13 21:29
저는..... 아랬공대에서 내렸죠....

눈이 덮힌 산은 크고 아름다웠습니다 ....
Commented by Tabipero at 2009/10/13 22:19
(정문에서) "아저씨 신공학관이 어디예요?"
"어 저기 저 건물 보이지, 저거야. 걸어서 한 15분?"

"아저씨 감사합니다~"

그 후 그 수험생을 본 사람은 없었다(...)
Commented by curlyapple at 2009/10/11 23:52
서울여대 3대바보도 있습니다.
육사랑 미팅안해본 여자, 육사랑 안사귀어본 여자, 육사랑 결혼한 여자.

(....)
Commented by Tabipero at 2009/10/11 23:54
ㅋㅋㅋㅋㅋㅋ 최강입니다!
원투까진 잘나가다가 쓰리에서 급반전!
Commented by leopord at 2009/10/12 00:42
위대한 반전. (...)
Commented by 택씨 at 2009/10/12 09:40
아직도 여전히 축제는 환영을 못받는군요. ㅎㅎ
Commented by Tabipero at 2009/10/12 11:15
홍보라도 팍팍 해주면 그나마 나을 것 같긴 한데, 후문으로 출입하는 과천캠퍼스 학생은 축제 하는줄 알기 어렵습니다.

:         :

:

비공개 덧글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