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막한 근황


제 신상의 근황이라 해봐야 별 것도 없고 궁금할 사람도 없을테니 블로그쪽 근황을 이야기해 보도록 하지요.

1.이글루스에서도 파비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하는군요. 이 블로그의 파비콘이라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게 그 쿠타의 고양이인지 뭔지 하는 녀석 인데, 이건 저작권 문제가 될 수도 있고 해서 꺼려지네요. '旅' '鐵'같은 건 너무 획수가 많아 보이고.

지금 생각해보니 '전기위험'과 관련있는 번개 표시가 어떨까 싶은데 의외로 멋없을 것 같고. 혹시 아이디어 있으신 분 있나요.

2. 여행 관련 포스팅을 해야 하겠는데 왠지 글이 안 써져요. 케이온이 끝났다는 소식을 들으니 포스팅 작성 의욕도 팍 내려가네요(믿으면 골룸). 내킬 때 쓰도록 하겠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3. 이 블로그에 방문해서 피드백 남겨 주시는 유일한 외국인인 match345님께서 홈페이지에 한국 여행기를 전부 업데이트하신 것 같습니다. 적당한 제 감상과 함께 소개해 드리려고 했는데 2번의 연유로 완성이 늦어져서 먼저 밝힙니다. 사실 업데이트한지 열흘이 넘었던가(...)

4. 이거는 잡소리에 가깝지만, 부산 토요코인에서 2만원 할인 이벤트를 했'었'는데, 그게 6월까지로 단축이 되었습니다. 저도 6월 말에야 알았어요(...) 인터넷 예약을 하면 10% 할인을 해준다는 것 같은데, 역시 토요코인도 여름 성수기는 놓치고 싶지 않겠지요(...) 홈페이지에서 다른 이벤트를 찾아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5. 휴가철을 약간 비껴난 주말을 이용하여 통영과 거제도에 가면 어떨까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역시 대부분의 제 여행이 그렇듯이 동행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지 않았고, 그냥 바다구경하고 오미사꿀빵이랑 충무김밥이나 먹을까 하는 정도입니다. 한려수도 쪽의 섬을 한 곳 들러보고 싶은데, 어디가 한적하고 괜찮을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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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abipero | 2009/06/30 22:45 | 매일 매일이 여행 | 트랙백 | 덧글(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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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rumic71 at 2009/06/30 23:02
국철마크.
Commented by Tabipero at 2009/06/30 23:20
역삼각형요, 아니면 정말 예전의 '청'마크요?
...지금은 쓰이지 않는 마크이지만, 뭔가 사칭 같기도 -_-;;;
Commented by Hsama at 2009/06/30 23:08
그렇죠. 매주 꼬박 꼬박 행복을 제공하던 이벤트가 끝나면 의욕이 상실되기 마련입니다.

힘내세요. 2기가 할지도 모릅니다. ㅋㅋㅋ
Commented by Tabipero at 2009/06/30 23:22
2기가는 제 USB 용량이고(이젠 더워서 막 헛소리까지)

다른 삶의 낙을 발굴하는 편이 나을 것 같습니다.
Commented by 블루 at 2009/06/30 23:13
명탐정코난을 보세요 ㅋㅋ 이건 끝이 안납니다
케이온 보고있는데 재밌네요
Commented by Tabipero at 2009/06/30 23:25
1쿨짜리 애니에는 회자정리 거자필반의 美가 있습니다.
Commented by 블루 at 2009/07/01 00:55
장편 애니메는 계속계속 나오는 OP/ED의 美가 있습니다. 세번틀어주고 교체된 오프닝도 있습니다 -_-;;;
Commented by Tabipero at 2009/07/01 16:03
이거 뭐 등판해서 세번 던지고 내려간 투수도 아니고(...)
Commented by 택씨 at 2009/07/01 08:53
5. 욕지도나 비진도를 추천하고 싶어요.
욕지도는 가보지 않았지만... 부산의 친구들이 가보고 아주 휴식에 좋은 섬이란 찬사를 보냈어요. 아마 통영에서 가기도 쉽고 시간도 1시간 정도면 가는 것으로 알아요. 더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은 곳은 비진도인데 무려 30년 전에 가본 기억으로는 자갈해수욕장과 막걸리(아니 동동주)의 추억이 있어요.
Commented by Tabipero at 2009/07/01 16:02
다들 사진을 보니 아름다워 보이네요. 다만 '그나마' 관광객의 손이 덜 타고 조용한 곳을 찾고 싶습니다.

소매물도를 검색해보다가 그 좁은 섬에 관광객들이 몰려오는 통에 도떼기시장같았다는 여행기가 보이네요 ㅎㅎ
Commented by rumic71 at 2009/07/01 14:28
여행기를 읽으려고 하니 메이테쓰를 타고 센트레아 공항에 닿았다는 문구에서 '졌다!(뭘 져?)'는 느낌이 확 올라와서 포기...
Commented by Tabipero at 2009/07/01 16:03
열폭하셨군요. 묵념...(의미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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