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타고 온천가자~!
사실 나는 12월 1일 코레일의 개정된 시각표를 보니 신창행, 국수행이 나와 있길래 12월 1일부로 이 구간들도 모두 개통한 줄 알았다. 신창행이 15일, 국수행이 29일에 개통한다는 것을 안 것은 시각표가 개정된 지 일주일 정도 지나서였다.

역시나 온천하면 생각나는 '러브히나'


'신길온천'이라는 역명만 보고 온천인 줄 알고 낚인 사람들 때문에 우리역 주변에는 온천시설이 없습니다 - 역장 - 이라는 웃지 못할 안내문이 역내에 써 있던 낚시 온천의 추억은 이제 안녕. 이제는 진짜로, 낚시가 아니라 정말로 전철을 타고 온천에 갈 수 있게 되었다. 바로 '온양온천'.

신창까지 전철이 개통되면 주말에 날 잡아서 진짜로 온천 갔다오리라 생각하고 있다. 천안에 도중하차해 덤으로 병천순대도 먹고 호두과자도 기념품으로 사들고 올까나...

덧) 국수역(菊秀驛)이 국수(麵)와 관계 없다는 건 모두들 알고 계시겠지만, 국수역 주변에는 국수집이 있었다. '국수리 국수집'이던가...

이 글과 관련있는 글을 자동검색한 결과입니다 [?]

by Tabipero | 2008/12/11 23:02 | ㄴ서울(근교) 여행 | 트랙백 | 핑백(1) | 덧글(18)
트랙백 주소 : http://jssel.egloos.com/tb/2214935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Linked at 전기위험 : 전철타고 온천 갔.. at 2008/12/21 22:49

... 전에도 언급했던 온양온천에 다녀왔다. 이번에 전철이 새로 신창까지 개통했는데, 이 개통구간 시승과 새로운 여행코스 개척을 겸한 것이다.사당역 기준으로 코스를 정리하자면, 사당역(7770) ... more

Commented by 헤르모드 at 2008/12/11 23:15
잘은 모르겠습니다만, 신길온천이라는 역 근처에는 온천이 없군요?
호오...
Commented by Tabipero at 2008/12/11 23:28
이제는 이 구절도 다 외우겠습니다. '역명 지정 당시에는 온천개발지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이후 온천개발계획은 취소되었고, 역명만 남게 되었다'...
신길온천(존재하지 않는)에 가고 싶으면 가기 전에 인터넷으로 한번 찾아볼 법도 한데, 생각보다 낚이는 분들이 많은 모양입니다.

온천 하니까 생각나는데, 동경 주변(동경역이나 신주쿠역 기준)에 그리 멀지 않은 온천(가능하면 노천탕 딸린 놈으로)은 어디가 있을까요?
일단 제가 알고 있는 건 하코네, 이즈, 그리고 최근에 갔던 이누보사키, 그리고 hermod님 블로그에서 본 것 같은 오메 쪽의 온천 같은 곳이 있는데요.
들리는 말로는 후타코타마가와에도 온천이 있다고 하던데 거긴 어떤지 혹시 아시는지요.
(일본에서의 온천욕을 기대하는 사람도 있는데 도시 구경과 온천욕 두 마리 토끼를 쉽게 잡을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궁금해서 말이죠;;; 아 오오에도온센모노가타리는 제외하고요.)
Commented by 헤르모드 at 2008/12/12 00:27
도쿄 주변이라면, 도쿄돔 주변의 <스타라쿠아>도 괜찮다고 들었습니다. 이쪽은 테마파크적 분위기가 있다고 합니다.

물론, 여유가 있으시면, 닛코가기 전에 있는 키누가와 온천지가, 하코네나 이즈 등에 비해 한국인들에게는 조금 덜 알려졌으면서 저렴한 온천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하코네와 이즈는 인간적으로 너무 비쌉니다 ㅡ.ㅜ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만, 사실 지역마다 온천이 있지요. 제가 사는 타카하타후도에도 온천이 있어요. 아직 가보진 못했지만.
언제 함 도쿄에서 온천 번개라도 쳐볼까요 ㅎㅎ
Commented by rumic71 at 2008/12/12 01:21
동경 근교 온천들은 몇 년 전엔가 맹물로 사기친 게 들통나서 야단법석이지 않았었나요?
Commented by Tabipero at 2008/12/13 21:19
rumic71님//동경 근교라는게, 어디를 이야기하시는 건지요,
예전에 오오에도온센모노가타리를 누군가 수돗물 온천이라고 하던데, 홈페이지 가니까 제대로 원수가 표시되어 있던데요 -_-;;; 혹시 그런 오해가 그 문제 때문이었는지...

설마 하코네나 이즈 같은데인가요?!

헤르모드님//온천 비싸지요. 근데 하코네 온천 같은 경우는, 넷품 좀 팔아서 홈페이지에서 쿠폰을 출력해 가면 당시 환율로 우리나라 온천과 비슷한 가격에 온천을 할 수 있었습니다(지금은 거의 두배지만). 그때 아마 1300엔을 800엔에 할인했던가...그랬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러고보니 닛코 근방의 키누가와 온천도 유명한데 빼먹어 버렸네요^^;;; 멀다는 단점은 있지만 닛코 갈 일 있으면 꼭 들러봐야겠습니다^^
Commented by rumic71 at 2008/12/14 20:11
http://news18.2ch.net/test/read.cgi/femnewsplus/1155702133/ 이게 참고가 되실 지 모르겠습니다.
Commented by 헤르모드 at 2008/12/15 15:25
Tabipero/ 키누가와 온천하고 우쓰노미야에서 (무려) '레몬우유'와 교자를 먹은 후 닛코에 가서 원숭이를 구경하면 딱 1박 2일 흘러가겠습니다~
말씀대로, 관광지라고는 하지만 워낙 시골동네라서 함부로 갈 엄두가 안나네요.
Commented by Hsama at 2008/12/11 23:33
어째 온천하면 생각나는게 저와 동일하십니다..... 후..... 이거 웃어야 하나.... 가자 차오른다.....
Commented by Tabipero at 2008/12/11 23:41
언제 주말에 날 잡아서 온천 한번 갑시다! ㅎㅎ
Commented by 耿君 at 2008/12/12 02:57
저도 병천순대 ㅠㅠ
Commented by Tabipero at 2008/12/13 21:21
이 블로그에 병천 아우내순대 분점 포스팅이 있습니다. 그건 천안역에서 멀지 않고요.
병천 가려면 천안에서 또 버스 타고 30분 넘게 내려가야 하죠 ㅎㅎ

이도저도 안되면 낙성대 '기절초풍 왕순대'로 만족하시는 밖에요(맛있다는데 먹어볼 기회가 없네요) -ㅅ-;;;
Commented by Hsama at 2008/12/15 19:53
기절초풍 왕순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이 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mmented by Tabipero at 2008/12/15 23:02
지금 연구실 단골인 고구려피자 고구려닭장군 무시하나연?
Commented by Hsama at 2008/12/16 22:05
도대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다 ㅈㄷㅎㅋㄹㄴㅅ도 나오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mmented by Tabipero at 2008/12/16 22:29
ㅈㄷㅎㅋㄹㄴㅅ=眞德厚카레냄새?????????
Commented by Hsama at 2008/12/17 20:59
zflsprtm.......
Commented by Tabipero at 2008/12/18 00:21
항상 형 덧글 보면 무슨 암호문 해독하는것같아...
Commented by Hsama at 2008/12/18 20:29
그냥 적으면 문제될 내용이 많습니다 ㅋㅋ

:         :

:

비공개 덧글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