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서울/근교(+춘천,천안,아산)

간만에 카페에서 멍때리는 중입니다.
나이가 들었는지(?) 아니면 여러모로 요새 지쳐서 그런지 이런데서 멍때리는게 좋더군요(...)
양평 아신리에 있는 Time Flies라는 카페입니다.

春來不似春 안드로메다 여행

3월 한달동안 포스팅이 없었는데, 3월을 요약하자면 춘래불사춘이라고 할까...이런저런 일이 많았습니다. 이런저런 생각도 많아 블로그 거들떠볼 여유도 없었고...그나마 마음을 좀 추스르니 이런 짧은 포스팅이나마 할 여유가 생기네요.

멘탈이 중요하다는 걸 새삼 느끼는 요즘입니다. 건강 챙기라는 이야기를 곧잘 해왔습니다만 이제는 주위에 멘탈 챙기라는 이야기를 해줘야 할듯...

사진은 서산 삼화목장이던가...벌써 2년전이네요. 이맘때 가면 또 벚꽃이 만개했으려나.

3店3色, 사천진해변 커피집 열전(?) 下 - 카페 카모메 ├중부(충청,강원)

일단은 앞에서 계속. 앞 포스팅에서는 카페 사천과 쉘리스 카페 두 곳을 다뤘었다.

카모메식당도 아니고 카모메카페다. 카모메식당에 영향을 받아 카페 이름을 그리 지었는지는 모르겠지만...사실 카모메는 '갈매기'라는 뜻이다. 카페에 앉아 30분만 바깥을 바라보며 갈매기떼가 날아다니는 모습을 보면 그 이름을 어떻게 지었건간에 그 이름은 어울리는구나...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이 짧디짧은(?) 사천진해변 카페 시리즈의 세번째 카페이자 이날 방문한 두번째 카페는 바로 이곳이다. 전편을 안 보신 분들을 위해 간단히 첨언하자면 이곳은 강릉시내에서 북쪽, 정확히 말하면 경포와 주문진 사이다. 안목항 커피거리처럼 카페의 춘추전국시대는 아니지만 개성있는 카페들이 위치해 있다. 네이버에서 '사천 카페'를 쳐보면 경남 사천(우리가 흔히 삼천포로 알고 있는)에 위치한 카페들이 주루룩 뜬다(...)

카모메는 카페를 열기 위해 새로 지은 것 같은 다른 건물들과는 달리 뭔가 해변에 있는 가정집을 카페로 개조한 듯한 모양을 하고 있다. 이곳도 바다쪽이 통창이라 바다를 조망할 수 있게 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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