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타 본 인천공항 자기부상열차 ├서울/근교(+춘천,천안,아산)


인천공항 자기부상열차가 개통된다는 이야기는 2015년부터 있어 왔던 것 같은데, 차일피일 미뤄지다가 올 2월에 개통했다는 소식을 4월인가...에 그것도 非철덕에게 들었다(...) 그 분은 철덕이면 이런 거 한번 타봐야 하는 거 아닌가 식으로 얘길 했는데, 블로그에서도 누차 밝혔듯 요새는 거의 탈덕 수준이라...그리고 애초에 신교통에도 그리 큰 관심이 없었다. 사실 아직도 의정부경전철이나 용인경전철을 타 본 적 없다. 신분당선 연장구간도 안 타봤네...

어찌되었건 어제 모처럼(덥고 오존도 쩔지만) 날도 좋으니 한번 먼 걸음 해 보았다. 

이어지는 내용

부산 다녀왔습니다.


우연히 조우한 부코. 정말이예요 (...)

토요일은 짙은 해무, 일요일에는 미세먼지에 고통받았지만 그래도 나름 즐겼다고 생각하며 올라오고 있다.



새로이 지어진 토요코인 해운대2점에 묵어보았다. 사진에서 짐작하듯 총 객실수가 500여실에 달하는 거대 점포인데 부산역2의 문제점을 피드백 받아 보완한 것처럼 보인다. 1층 식당도 크고 아름답고 엘리베이터 혼잡에 대비하여 엘리베이터도 총 4개, 비상계단도 개방해놓고 있었다. 아마도 이렇게 개방돼 있는 비상계단은 불이 나면 자동으로 닫히게 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다.

이날은 만실로 체크인하는데 데스크 4개가 꽉 차서 줄을 서야했다(...)


객실은 더 이상 설명이 필요한지 수준. 방 안의 tv가 꽤 크고 무려 올레tv였다!



유료컨텐츠는 볼 수 없었지만 러브라이브 1기가 무료컨텐츠로 풀려 볼 수 있었다. 이 호텔 좋은 호텔이구만!



저녁때까지 안개가 걷힐 줄을 몰랐다. 방은 서향으로 바다긴 바단데 동백섬쪽 만이 보인다. 몇 개 안 남은 방을 겨우 구한지라 뭐 경치가 어떻느니 하는 찬물 더운물 가릴 처지가 아니긴 하다.





둘째날은 미세먼지가 (...) 그래도 오전에는 양호한 편이었다.



광안대교를 건너는 유일한 노선버스인 1011번을 타고 벡스코에서 송도해수욕장으로 이동하면서.



송도해수욕장의 스타벅스에 죽치고 있다가 자갈치로 이동. 사람 엄청 많았다. 그리고 서울로 올라가는중. 이제 대전 도착했다.

찍은 사진도 얼마 없고 보충할 이야기가 있으면 다음에 다시 포스팅 하겠습니다.

'바쿠온' 4화에 나온 하코다테 미즈나시카이힌 온천 ├이외 지역(큐슈 등)

본격 바이크 애니메이션 '바쿠온'을 보다가 왠지 익숙한 모습이 보여서...하코다테에 있는 '미즈나시카이힌 온천水無海浜温泉'이다. 예전 포스팅에서도 밝혔듯 바닷가에서 온천이 퐁퐁 솟아나와 간조 때만 입욕할 수 있는 재미있는 온천이다. 참고로 남자의 로망 혼탕. 다만 여기서처럼 훌렁훌렁 벗고 들어가는 경우는 좀체 없는 듯. 수영복 등을 착용하고 바닷가에서 놀면서 온천도 들어가는 식인 것 같다. 캡처 화면에 통나무집같은 곳이 보이는데 그곳이 탈의실.

하코다테라고는 하지만 시내에서 약 50km 정도 떨어져 있다. 위 지도에서 '에산미사키 등대'라고 쓰여진 곳에서 약간만 더 들어가면 온천이 있는데, 차 없이 대중교통으로 접근하기는 좀 많이 골룸하다. 하코다테 시내에서 에산 쪽으로 향하는 버스를 타고 지도의 '에산카이힌공원'이라고 쓰여진 곳 근처 교차로에서 버스를 갈아타면, 파란색 경로와 회색 경로가 갈라지는 삼거리까지 갈 수 있다. 거기서 택시를 알아서 불러 타고 가시던 용감하게 걸어 가시던 히치하이킹을 하시던(...)

대중교통이라고 하긴 뭣하지만 차 없이 갈 수 있는 방법이 있긴 한데, 근처에 있는 '호텔 에산ホテル恵山'에 투숙하게 되면 하코다테 시내에서 호텔까지 갈 수 있는 셔틀 버스를 탈 수 있다. (투숙 안 해도 태워 줄 것 같긴 하다만, 다음날 아침까지 돌아올 방법이 없다시피한게 문제...)

자동차를 빌려 가거나, 혹은 바이크를 빌려 준다면 드라이브 하듯이 가도 무난할 듯. 이 애니는 보면 2종소형 면허 따서 번듯한 바이크 마련해 투어링 다녀야 할 것 같다(...)

직접 가 봤을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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