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선가 들려오는 익숙한 그 음악(2) 2차원 여행

어디선가 들려오는 익숙한 그 음악

케이온 극장판 절찬리(?) 방영 기념으로 포스팅 하나 더 투척. 사진은 2월에 일본 방문 당시 match345님께 받은 케이온 스트랩입니다. 케이온 극장판 방영기념 프로모션이었을 거예요...이토엔하고 제휴했던가. 총 6개인가 받았는데 아스나아즈냥은 없고 중뷁이 몇 있습니다. 누가 아즈냥을 싹쓸이해간건가 ㄱ-

프로모션은 벌써 예전에 끝난 걸로 알고 있는데 예전에 페북에서 좋아요 한번 눌렀던 걸 기억하고 계신 건가, 남겨 놓았더군요. 잘 받았습니다. 일부는 개봉하고 일부는 저렇게 잘 보존해놓고 있습니다. 귀찮아서 두개만 꺼내 찍었어요.

어쨌건 케이온 브금 이야기. 트랙백한 포스팅 이후로 VJ특공대에서도 케이온 브금을 들었습니다. 역시 장면은 처묵처묵하는 장면.
오늘 진짜 사나이 재방송에서도 들렸습니다. 건후레이크 취식후 인터뷰 모습. 역시 처묵처묵. 야식특공대는 그렇다 치고 진짜사나이에서도 들을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조건반사적으로 처묵처묵을 떠올리게 되는 브금인건가!
처묵처묵 상황이 아닐 때 케이온 브금을 들으신 분 있으면 제보를(...)

케이온! 극장판 보고 왔습니다. 2차원 여행

그냥 적절한 짤방

어제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보고 왔습니다. 코엑스몰 리모델링한다고 거의 모든 상점이 문을 닫고 메가박스나 극히 일부밖에 영업하지 않고 있더군요. 큰 스크린으로 HTT 친구들을 만나니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평일에다 시간이 약간 애매한데 그래도 사람은 꽤 있었습니다. 대충 40명 정도? 그런데 영화관 입장권 통계에는 어제 이 영화를 본 전체 관람객이 106명이라고 하던데...근 반절이 여기 몰린건가 모르겠습니다.

간단한 이야기.
- 케이온이 이렇게 웃긴 거였나요^^;; 중간중간에 관객들의 웃음이 터지더군요. 내가 웃음에 엄격한 건가 싶을 정도였습니다. 어쨌든 소소한 웃음으로 영화관은 시종 훈훈한 분위기였습니다. 상영관도 작고 관객도 그리 많지는 않고 하니...

- 자막 퀄리티는 글쎄요...케이온 시리즈를 처음 접한 사람들 입장에서, 구질구질 주석 없이 넘어가야 한다는 걸 감안하면 이해는 갑니다. 자막제작자도 케이온 시리즈를 다 보고 만든 게 아닐테고...
인상적인 건 아즈사가 아즈냥으로 개명이 되어 있었습니다. 하긴 '아즈사가 #$%^&*해서 아즈냥으로 불리우게 되었다'는 배경설명을 따로 하긴 어렵겠죠...아스나가 아닌게 어디야

- 엔딩크레딧이 다 올라갈 때 까지 관객들이 자리를 뜨지 않더군요. 아이언맨 3때도 이러진 않았어(당장 본인이 일어선 사람 중 하나였기 때문에...)!

- 뭐랄까...전반적으로 독립영화 보는 분위기였습니다. 마이너 영화를 선택한 이들의 일체감 같은 게...영화관에서 느껴지더군요. 뭐 영화 보러온 사람들의 다수는 케이온 팬이겠지만 팬덤하고는 미묘하게 다른 분위기였습니다.

- 또 보고 싶긴 한데 시간도 애매하고 귀찮아요...만약 영화 두 번 보면 특전이 있다고 하면 또 갈 듯. 물건너처럼 필름조각같은거 주면 좋을 것 같은데.

- 이날 21시쯤 '에바Q'나 '에바로드'도 상영하던데, 전 에바는 본 적이 없어서...아 팝콘하고 음료수 사먹으니 음료수 컵은 에바 컵이더군요.

- 까날님께서도 말씀하셨듯 오래 못 갈것 같습니다. 보실 생각 있으신 분들은 서두르셔야 할 듯...

오늘도 영화밸리...항상 이야기하지만 예컨대 여행지에서의 맛집이나 극장판 애니메이션, 애니메이션 OST 같은 건 밸리 선택이 망설여집니다.

케이온! 극장판 국내 상영 2차원 여행


오늘부터 상영한단다. 부왘을 울릴 만한 상황이지만, 선택의 여지가 적어서 안습.



이어지는 내용

1 2 3 4 5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