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오겠습니다.
자기 전에 생각나서 간단히 적습니다.

이제까지는 학생이었지만 2월부터 모 회사에 소속됩니다. 아시다시피 일본도 그 전에 한번 갔다 온 거고요.
들러볼 수는 있겠지만, 연수 기간중 글 올리기는 어려울 것 같네요. 설 쯤에는 글 올릴 수 있을까요 ㅎㅎ

일본 갔다 온 여행기를 거의 매일 올렸던 것도, 한동안은 올리기 힘들 것 같아서였습니다. 그린샤 탄 이야기를 올릴 생각이었는데, 사소한 관찰 편을 먼저 올린 건 잊어버릴까봐였습니다. 여행 둘째날 이야기는 거의 하지 못했네요. 그 외에도 지난 여름에 갔던 하세데라 이야기 마저 해야 하는데 어쩔 ㅠㅠ 어쨌든 다 다음으로 미뤄 놓지요.


덧붙여 오늘 낮에 이런 문자를 받았습니다.

올 4월 워킹 케이
온 2기가 방영됩
니다. 스케줄 조
정하시기 바랍니
다 -인사팀-


처음에는 진짜로 인사팀에서 온 줄 알았는데, 가만 읽어보니...
범인은 Hsama님이었습니다. 오랜만에 빵 터졌습니다.


그럼, 건강하시길!
by Tabipero | 2010/01/31 23:56 | 매일 매일이 여행 | 트랙백 | 덧글(5)
일본에서의 사소한 관찰


[차장과 비상 브레이크]

먼저, 에노덴江ノ電에서 본 사소한 관찰.
차장이 조작하는 기기들을 기억나는 대로 적어보았다.

에노덴에는 운전석 바로 뒤로 전망석이 있다. 기회가 되어서 맨 앞자리, 맨 뒷자리 둘 다 앉아보았는데, 맨 앞자리는 운전사도 나도 앞을 보고 있으므로 별 상관없지만, 맨 뒷자리는 차장이 내 쪽을 보게 되므로 그건 좀 민망하다. 차장은 보통 서 있는데, 고개를 올려보면 눈이 맞을 것 같았다.

어쨌든 그래서 차장이 문 조작하는 것을 유심히 보았다. 차량의 양쪽 벽면에는 사진과 같이 문을 개폐할 수 있는 장치가 있는데, 문을 열고자하는 쪽의 개폐장치로 가서 키를 꽂고, 문을 연다. 문을 닫으려면 위로 튀어나온 부분을 손으로 밀어넣어 닫았던 것 같다(기억이 부정확하므로, 잘못되었다면 정정 바랍니다). 다만 4량편성이 코시고에腰越 역에 도착했을 경우는 뒤의 3량에 대한 문만 열어야 하는데, 이 조작은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다.

이어지는 내용
by Tabipero | 2010/01/31 16:59 | 일본 여행 | 트랙백 | 덧글(5)
쇼난 모노레일-카타세야마 역, 그리고 두 종점 역
(쇼난모노레일 시리즈)

해질녘 카타세야마 역 앞에서 보이는 태평양


카타세야마 역은 메지로야마시타 역으로부터 오오후나 방면으로 한 정거장 가면 있는 역이다. 카타세야마-메지로야마시타 주변은 특히 멋있는 경치를 보여주는 곳. 원래 도쿄로 돌아가는 길은 카마쿠라 역에서 요코스카센을 이용할 생각이었지만, 생각을 바꾸어 에노덴을 타고 다시 에노시마 역으로 가서, 쇼난 모노레일을 다시 이용하여 카타세야마에 도중 하차하였다.





이어지는 내용
by Tabipero | 2010/01/30 14:28 | 일본 여행 | 트랙백 | 덧글(5)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