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니메이션 '빙과'의 배경은 기후 현의 히다/타카야마 지역이라는데, 상식적으로 내가 그런 데를 가봤 을 리도 없고, 대충 가까운 곳인 키자키 호수 주변 사진을 오늘의 짤방으로.
사족 좀 붙이자면, 기후 현이라고 해서 반사적으로 나고야 근처라고 생각했었는데, 이쪽은 나가노 현의 마츠모토나 동해에 접한 토야마 쪽이 거리상으론 더 가깝다. 마츠모토 쪽으로는 재팬 알프스가 가로막고 있어 아마 시간상으로는 토야마 쪽이 덜 걸리지 않을까 하고 생각한다.
오늘 하려는 이야기는 그것이 아니고...케이온으로 인해 무한 신뢰가 생긴 교토 애니메이션의 신작, '빙과'를 볼 기회가 있었다. 가벼운 추리물이라고 보면 될 듯 싶은데(그렇다고 코난이나 김전일 같이 누가 픽픽 죽어 나가는건 아니고...), 아무리 픽션이라고 하지만 주인공의 통찰력이 부러웠다.
작중에는 시험 성적은 평균이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삶에서 일어나는 여러 문제를 해결하는 데는 그런 것보다 이런 통찰력이 중요한 게 아닐까. 하고 자꾸만 느끼는 요즘이다.
원작은 '고전부 시리즈'라 불리우는 추리 소설 시리즈라는데, 국내에 번역 출판된다면 사 볼 의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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